월드미션, 회장에 김혜중 목사 선임

월드 미션 오브 코리아(WMK. 회장 오광근 목사) 제9차 정기총회가 10월 20일(목) 오전 11시에 경기도 부천시 도약로 211번길 15-25 소재 부천성도교회(김혜중 목사)에서 개최하여 신임 회장에 김혜중목사를 선임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자혜목사(평화교회)의 인도로 하수경목사(맑은샘교회)의 대표기도, 최승재목사가 고전 15: 57-58 봉독, 최승재목사(새순교회)가 「믿음의 수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첫째, 우리의 믿음의 수고는 헛되지 않는다. 둘째, 우리는 견고해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증거 했다. 

정은혜목사가 헌금특송을 하고, 이병애목사(주사랑교회)의 봉헌기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월드 미션 오브 코리아를 위해서, △회원들의 가정을 위해서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내성 목사(필리핀 동남학원 선교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오광근목사의 사회로 회순채택 후에 서기, 총무, 감사보고에 이어서 임원선거는 4명의 전형위원(이호성, 김채우, 전순임, 최자혜목사)들이 조각하여 발표하고 승인을 받았다. 

신임 회장 김혜중목사는 인사말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큰 책임감과 감사를 표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구임원교체 및 인사하고, 회장 김혜중목사의 사회로 안건을 토의 했다. 1, 정관개정을 회장단이 수정하여 11월 월례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2, 입양회원도 선교회원인가를 회장단이 구별하여 11월 월례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기타 미비한 사항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폐회 했다.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도위원 오광근목사, △고문 이성화목사, 감채우목사, △회장 김혜중목사, 부회장 김승호목사, △총무 전순임목사, △서기 최승재목사, △회계 최자혜목사, △감사 이호성목사, 정만수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