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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협 제22차 필리핀 단기선교 및 하월리 유치원 졸업식 운영자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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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협 제22차 필리핀 단기선교 및 하월리 유치원 졸업식
동남학원 학생들과 예배, 원주민교회에서 전 주민 참석 부흥회 개최




계선교협의회(회장 한규섭목사, 총무 전순임목사, 이하 세선협)임원 제22차 필리핀 단기선교단이 필리핀 오리엔탈민도로 만살라이에 위치한 하월리 유치원(원장 유영란)과 아나폴라 초등학교(교장 권은숙목사), 하이스쿨, 시니어스쿨(교장 김경문목사)을 방문하여 전교생들과 예배를 드리고 유치원 2018학년도 졸업식을 거행 했다.

 

필리핀의 국토는 7,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섬은 이름 없는 암초이거나 산호초이고, 사람이 정착하고 있는 섬은 880개 정도이다.

 

그 가운데 루손섬[]과 민다나오섬[]이 가장 크고, 그 밖의 주요 섬으로는 양대 섬 사이에 있는 비사얀 제도의 7개섬(사마르, 파나이, 레이테, 세부, 보홀, 마스바테, 네그로스) 및 민도로, 팔라완 섬이 있다.

 

필리핀의 최고봉인 아포산(2,954m)을 비롯하여 마욘, 탈 등 여러 개의 화산을 가진 산지와 미국의 2배가 넘는 복잡한 해안선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환태평양 화산대와 환태평양 지진대가 지나고 있기 때문에 화산이 많고 지진이 잦다.

 

필리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해안지대에는 곳곳에 산호초가 발달해 있어, 관광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태평양의 필리핀 해구(海溝)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연(海淵)의 하나인 케이프존슨과 엠덴 해연이 있다.

 

북위 421의 열대권에 위치하므로 지역, 시기에 따른 기온의 교차가 적고, 전국을 통틀어 연평균기온은 27정도이다. 기후에 변화를 주는 요인은 주로 강우인데 강우 형태에 따라 47개의 기후형으로 구분된다.

 

단기선교단(단장 부회장 권은숙목사, 총무 전순임목사, 회의록서기 황정희목사, 입양팀장 김경수목사, 양경란목사, 남복실목사, 권능목사, 박웅배목사, 임광수목사<필리핀 거주>, 유영란원장, 한재승 장로, 이성열, 이주찬 안수집사, 양채원 학생, 통역 조병국 집사<필리핀 거주>)311() 오전 830분에 인천공항을 출국하여 16() 귀국, 56일 일정으로 세선협 제22차 단기선교를 마쳤다.

 

선교단은 첫째날(11), 마닐라 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 바탕가스 항구에서 여객선을 이용 칼라판 항구에 도착하여, 차량으로 민도르 선교센타 도착까지 무려 7시간이 소요되었다.

 

둘째날(12), 권은숙목사의 인도로 아침 기도회를 마치고, 하월리 원주민교회(로이다 김, 학교운영자의 아버지 시무교회)에서 임광수목사(통역 조병국 집사)가 강사로 망향족(원주민) 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 부흥회에서 많은 결신자가 나오고, 6천 페소의 헌금이 나왔는데 교회창립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최영순목사(생명수교회)가 헌금한 돈으로 큰 돼지를 사서 동네잔치를 베풀었다. 권은숙목사(행복한교회)가 앰프와 드럼, 기타를 살 수 있는 헌금을 해 주었다. 선교센터로 가는 길에 로아스 시장에 들러서 학교에서 사용할 교구자제와 생필품을 구매하였다.

 

 

셋째날(13), 남복실목사의 인도로 수요일 아침 기도회를 마치고. 오전 11시에 유치원1,2년 졸업식을 로이다 김(학교책임자)의 사회아래 하월리 유치원생, 아나폴라 초등학생과 하이스쿨 전교생 400여명이 모인 강당에서 졸업생 입장, 개회사, 필리핀 국가, 민도로 도가, 황정희목사(풍성한교회)의 대표기도, 세선협 회원들의 특송, 부회장 권은숙목사(행복한교회)가 누가복음 195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부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조병국 집사(필리핀 거주)가 통역을 맡았다.

 

유영란 유치원장이 48명에게 졸업장 수여 후에 훈시하고, 원장상, 초등학교장상, 모범상, 성적우수상, 예배모범상, 최우수교사상을 수여, 박웅배목사(한마음교회)의 축사 이어서 부회장 권은숙목사와 총무 전순임목사가 로이다 학교책임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총무 전순임목사(연합교회)의 축도로 2018학년도 졸업식 예배를 마쳤다.

 

점심식사는 학생들이 먹기를 원하고 원하던 졸리비(치킨, )를 예배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들과 선교팀(500)이 함께 나눴다. 강당에 사용할 앰프와 마이크를 연합교회(전순임목사)에서 구입해 줬다.

 

오후 시간에는 선교단원들과 교사들이 수영장에서 한때를 보내고, 졸업식 준비와 진행에 수고한 교사들과 선교단원 40여명이 선교센터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수요예배는 선교센터에서 권 능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넷째날(14), 새벽 4시에 선교센터를 출발하여 칼라판을 거쳐 바탕가스 항구에서 차량으로 이동, 뵈뵈하우스에서 싸였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째날(15), 팍상한, 국립묘지 방문, 화산섬을 구경하고. 과일 도매시장 탐방, 올오브아시아몰 등에서 가공된 망고와 바나나를 구입하고, 11시 비행기로 마닐라를 출발하여 여섯째날(16) 인천공항에 새벽 4시에 도착하므로, 56일 일정의 세선협 제22차 단기선교를 마쳤다.

 

세선협에서는 졸업식 전에 유치원 실내, 실외 페인트칠과 새 책상과 의자, 54명의 원생들에 예쁜 원복을, 학교에 탁구대.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베드민트, 유치원에 태양열 전기시설을 하고. 실내 놀이터 마련, 학생 455명에게 학용품과 학교에 교구를 제공하고, 수도공사 및 담장공사를 말끔히 마쳤다.

 

동남학원의 비전은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독립심을 갖게하며, 사회적 책임감과 원만한 인격을 가진 선한 크리스찬이 되도록 성장, 양육시키도록 위임 받았다.

 

또한 사명은 개인이 유치원에서 부터 기본교육을 받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인적 가르침을 통해 지성적이고, 적극적이며,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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